마르틴 베크 시리즈 5권말끔하게 정리된 침대에 누워 죽은 남자.거실 전화기 옆 메모장에 적힌 단어 두 개.'마르틴 베크'그리고 경찰이 감시하던 남자. 정작 감시하던 경찰은 감시의 목적이 무엇인지조차 모른다.감시를 시작한지 열흘때 되던 날.감시당하던 남자의 집이 폭발하고 남자와 이웃들, 3명이 사망하게 된다.가스로 가득 차있던 집불씨가 없는데 폭발한 집살해일까 자살일까말름은 왜 죽어야 했을까일면식도 없던 그 사람은 왜 마르틴 베크의 이름을 남기고 죽었을까P65. "간단해. 예란 말름이라는 남자는 살인수사과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었어. 어느 부서인가가 무슨 죄목인가로 그를 붙잡았어 그리고 계속 유치해두려고 했지만 실패했지. 그래서 풀어줬지만. 남자가 사라지는 걸 바라지 않았어. 하지만 그쪽은 일에 목까지 파묻힌 상태라, 함마르에게 도움을 요청했어. 그래서 함르가 군발드에게 가외 업무로 미행을 조직하는 일을 시킨 거야."-엄마보다 더 자주 만나는 마르틴 베크와 팀원들, 이젠 너무 친숙하다.스텐스트룀에 이어 스카케도 빡쎄게 굴리는(?) 콜베리. 제발요....스카케의 귀여운 야망이 이루어지기를😁-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