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 - 소비에트의 마지막 세대
알렉세이 유르착 지음, 김수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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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읽히지가 않는다. 어쩌면 이 따위로 번역을 한건지.원어는 얼마나 잘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말에 대한 역자,편집자의 무능함이란. 구글 번역도 이보단 나을듯. 정가제 운운하기 전에 좋은 책 망치는 출판사의 각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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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처럼 문학 읽기 - 작가는 굳이 말하지 않고, 독자는 달리 알 길이 없던 문학 속 숨은 의미 찾기
토마스 포스터 지음, 손영민.박영원 옮김 / 이루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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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유일한 단점은 ‘제목‘이다. 코끝에 걸친 두꺼운 안경 너머로 고리타분한 고전을 읽는 교수(!)처럼 문학을 읽다니. 세상의 모든 컨텐츠와 그 뒤에 감춰진 의미를 푸는 암호 해독집같은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은 뒤에 보는 문학은 물론 영화 만화는 완전히 새로워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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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꾸만 딴짓 하고 싶다 - 중년의 물리학자가 고리타분한 일상을 스릴 넘치게 사는 비결
이기진 지음 / 웅진서가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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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딴짓하지 않는 모든 인생은 유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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