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포롱이 - 동화로 배우는 아름다운 양보 즐거운 동화 여행 64
이시구 지음, 신재원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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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자마자 엉? 과연 똥파리에 대한 소재를 가지고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속담 같은 이야기 나올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와 함께 보기 시작한 책이랍니다.
사실 우린 똥파리에 대한 편견이 강하자너요..
가장 큰 편견이자면 똥 이라는 단어가 더.럽.다 라는 느낌이 강하긴 해요.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똥파리가 아닌 남을 위한 양보하는 마음을 그린 똥파리라..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사뭇 다른 착한 똥파리를 만날 수

 있을 생각에 이 책을 보고 싶은 생각이 더 들었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똥파리가 맞나요?
표지를 보자마자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똥파리!!! 바로 포롱이 랍니다.
이름이 정말 귀엽죠? 똥파리와 어울리지는 않아서 그런지 더 관심이 가는 포롱이!

포롱이는 자신의 모습처럼 정말 마음이 착하고 귀여운 똥파리예요.
첫장을 넘기자 마자 쾌활하고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들어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포롱이는 자신 보다는 친구들을 위해 자신이 위험하더라도 앞장 서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며
위험한 상황에 맞서고 이겨내는 똥파리랍니다.
요즘 자신만 생각하는 우리와는 다른 모습을 가진 아이라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진정한 양보를 알아 갈 수 있어요!
사실, 어른인 제가 봐도 자신의 목숨이 위험해도

그 위험도 무릅 쓰고 친구를 위해 양보하는 마음을 보면서 정말 놀랬어요
어른들도 그렇게 생각하기 힘든 상황인데...정말 배울 점이 많다는 걸 느꼈다니다.

 

 

 

 

 

 

처음 만난 친구 포리~ 처음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포롱이의 마음.
그런 마음을 아는 포리는 정말 포롱이를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네요.
상대방이 잘 못하는 부분도 디테일하게 잘

설명해주는 포롱이의 모습은 정말 이쁘고 멋진 것 같아요.

 

 

 

 

 

 

늘 자신과 같은 파리들을 먹이로 먹고 있는 개구리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때..개구리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아는 포롱이는 자신을 잡아 먹는 개구리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개구리를 놓도록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방해를 합니다.
자칫 하면 자신도 잡히고 죽을 수 있는 상황인데..
결국 포롱이의 마음이 통한 친구들은 포롱이와

함께 동참해서 개구리를 위험에서 도와주게 되지요.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남을 위하는 마음 정말 누구도 그렇게 할 수 없는데..포롱이의 마음은 정말 하늘과 땅 보다 넓은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숙적인 파리지옥까지...이 상황 상황

 또한 포롱이는 그 위험을 무릎쓰고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파리지옥은 여러 먹잇감이 동시에 들어오면 다 뱉어 낸다는 사실을 알고 서로 서로 함께 파리지옥 입으로 들어가는 모습 또한 뭉클했답니다.
늘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그 상황을 이겨내는 모습..
정말 포롱이 뿐 아니라 서로를 양보하는 마음이

닮아가는 포롱이 친구들을 보면서 그들의 우정 또한 깊음을 알게 됩니다.

 

 

 

 

저희 아들도 처음에 똥 파리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책을 보면서 자신이 아는 똥파리가 아닌 양보하는

 마음도 일등이자...남을 위한 마음까지 이쁜 포롱이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워 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포롱이에게 일어나는 위험한 상황에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맞서 싸우는 모습까지..책 속 이야기를 통해
아이뿐 아니라 어른인 저도 많은 것을 배워 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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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고양이 청소년 우수작품집 시리즈 2
이재복 지음, 이순영 그림, 최지혜 옮김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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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되고 나서 아이의 동시나 글을 보면서

아이의 감정과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서 가끔은 엉뚱하게

쓴 시나 글을 보면 저절로 엄마 미소가 나오게 된답니다.
딱 보면 역시 내 아들이구나 싶은 표현이 그대로 들어나기도 하고..
때론 자신의 바램을 엄마 보라는 듯이 동시의 모습을 한 무언의 압박을 할 때도 있고요..
가끔 대놓고 엄마한테 말하지 못하지만 친구의 부러움을 그대로 시 속에서 나타내는 걸 보면
아이에게 동시나 글이 자신의 표현을 그대로 나타는 경우가

많아 저희 아들은 글을 쓰는데 고민을 그리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제 아들의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지..
이번에 중2 아이가 쓴 동시집 < 13번째 고양이 >

 책을 보면서 정말 딱 그 중학생이 보는 시선에서 느끼는 감정이
그대로 들어나 있어 요즘 중학생 아이들의 감정과 시선을 그대로 알게 되더라고요.
평범한 시선도 있지만 아이만의 독특함에 가끔씩 동시라고 하기엔 너무 심오해서 성인이 쓴 시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동시집은 만 13살 중2 피아노 전공을 하는 이재복 이라는 아이가 직접 쓴 시집이랍니다.
동시라고 하기에는 초등스러우니...시집이라는 말이 왠지 더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피아노를 전공하는 아이라 그런지 시속에는 섬세한 면도

 꼼꼼한 관찰력도..그리고 자유스러운 상상력이
시 속 곳곳에서 많이 발견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저 넘어가고 평범한 물건이나 상황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로 만들어 버리는 아이의 모습을 정말 멋지더라고요.
정말 이 아이만이 나올 수 있는 세계도 있고 그 나이에서만 뿜어 나오는 순수함도 있고요.
중학생이라면 가장 감정이입이 잘 되고 모든 사물에

 자신의 모습을 내다보는 능력도 있는 느낌도 받았답니다.

 

 

 

 

 

어제 저희 아들이 꿈 이야기를 했는데..자신이 좋은 꿈

 방법을 알고 있다면서 그 방법을 설명해주더라고요.
자신만이 알고 있는 좋은 꿈 꾸는 요령.
사실 그 요령이 아이에게만 통하는 것이지 어른이

보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그만큼 아이는 꿈에 대한 생각을 꽤나 깊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책 속에서 보이는 꿈에 대한 이야기..
저희 아들에 이야기를 들어서인지...이 아이가 쓴 꿈에 대한 첫줄의 이야기부터가 공감이 되네요.
자신이 꿈을 꾼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일부러 깨고 싶지 않은 그 마음.
현실에서의 제약을 꿈에서 자유롭게 펼쳐보이고 싶은 아이의 마음도 함께 보이네요.
날고 싶다면 날아갈 수 있고 어찌 되었든 꿈에서 어떻게 되든 꿈의 결말은 깨어남이니..
이렇게 꿈에 대해 바라보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면서도 심오함을 알게 되는 순간이였답니다.
이 시를 읽고 나니 꿈에 대한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저도 꿈을 꾸면 꿈에서는 어떤 걸 하든 깨어나면 그만인 결말이 있다는 사실에 아마도 꿈에서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바람을 펼쳐 보일 것 같네요.

 

 

 

 

이재복 학생은 동생 순영이의 오빠랍니다.
영재발굴단에서 나오기도 하고 꽤나 충격적인 열품을 일으킨 동생의 시에..
오빠는 그 시에 답변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나봅니다. 그래서 학원 가기 싫은 날이 아닌 좋은 날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시랍니다.
사실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그런 부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마음이 다 있듯이..
동생은 부정적인 입장에서의 시라면 오빠는 긍정적인 마음..남매는 학원을 갈 때 생기는 내적갈등을 고스란히 시속에서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든지 동전의 양면이 일듯이 장점과 단점은 다 존재하기에...오빠는 걱정하시는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들여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 시를 일부러 더 쓰고 싶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는 한글로도 바로 옆엔 영어로도 함께 나와 있답니다.
모든 시가 한글판 + 영문판이라~ 저절로 영어로 읽게 되기도 하고..
그리고 책과 함께 피아노 전공자 답게 자신의 피아노 연주곡 CD까지 함께 수록 되어 있답니다.
시와 연주곡의 조화~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고픈 마음이 그대로 들어나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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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공주님 아이 마음 그림 동화 1
강경수 글.그림 / 꿈초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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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많은 책을 함께 보면서 가장 인상 깊은 책은 제가 바라보지 못한 아이의 모습을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드는 부분이예요
출판사 별로 많은 좋은 책이 나오지만 꿈꾸는 초승달을 통해서 만나는 책은
많은 아이들에게 꼭 동화책 추천을 해주고 싶은 내용이 참 많아요.

이번 책 역시 신간으로 나온 책으로 웃어요 공주님 책이랍니다.
책 제목부터 사랑스러워서 보고 싶게 만드는 마음부터 드네요~

 

 

 

 

 

 

 

이미 많은 책으로 인기가 많은 강경수 작가님의 책이라..
사실 이 책은 내용을 모르더라도 작가님의

 스타일이 좋기에 믿고 보고 싶은 책이긴 합니다.
전 제 책도 그렇지만 ㅋㅋ 아이책도 좀 작가주의로 보는 편이예요~
아무래도 그림이나 내용 스타일이라 몹시 좋다면 한편의 책만으로 이미 빠져든 작가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보고 싶어하는 편이라~ 이 책도 아이도 그렇지만 ㅋㅋ 어른인 제가 더 보고 싶어 했어요.

 

 

 

 

그림책은 내용도 사실 중요하지만 글에 못지 않게 그림도 중요해요.
아이들은 글에서 채워주지 못한 내용으로 그림에 많이 얻기 때문이예요.
첫장부터 그림도 딱 제 스타일 ㅋㅋㅋㅋ

이야기의 설정부터가 정말 독특합니다.
상상력이 풍부하기 시작해지는 것 같습니다.

열살 미만의 어린이는 모두다 왕자이고 공주라는 설정.
그 많은 공주 중에서 오늘의 책 주인공은 바로 소리 공주님이지요.
하루 아침에 웃음을 잃어버린 소리 공주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동네 사람들에게도 심지어는 자주 놀던 민우 왕자님도 피하기 시작하는 공주님.
둘이 신 나게 놀때는 언제이고....며칠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던 아이가 그러니...
민우 왕자님 마저도 고민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아니면 누가 소리 공주의 웃음을 찾아주겠느냐 싶을 정도로..
왕자는 공주를 위해 노력하기 시작합니다.

 

 

왕자 뿐 아니라 온 동네 사람들이 소리 공주님을 위해 웃기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이리저리 웃겨도..다시 웃지 않은 소리 공주님..
모든 사람들이 웃지 않은 공주 때문에 걱정하고 있을때..
짜짠 소리 공주님의 전담 민우 왕자가 그 웃음을 찾아주고 말지요.
과연 어떻게 웃음을 찾아 주었을까요?
그건 중요하니 책으로 직접!!!

 

 

 

 

 

 

사실 공주가 웃지 않은 이유는 따로 있었지요.
웃으면 그렇게 이뻤던 공주의 앞니가 빠지니..웃을때마다 빠진 이가 보여서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이 된거였죠.
하지만 소리 공주는 자신을 위해 애써준 모든 동네 사람들과 왕자의 마음을 알고서는..
자신의 단점 하나로 움츠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책을 보는 내내 웃지 않은 이유가 궁금했는데..
막상 그 이유를 알게 되니 사실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심각한 고민 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네요.
그 하나의 단점보다 더 많은 장점이 있다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함도 알게 되었답니다.

 

 

 

 

 

 

 

제목부터가 재미나다고 책이 오자마자 읽었던 아들.
공주가 웃지 않을 이유가 궁금했는데 마지막에

그 이유를 알고 나니..공감이 많이 된 모양입니다.
이제 저희 아들도 앞니가 빠졌는데.....사실 이 때는 이가 빠지기 직전이였어요.
아마도 자신의 모습이 보여서 공감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를 빼고 나서 전 아들에게 이가 빠져서  인생에서 다시 볼 수 없는 모습이 생겼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말에 웃었는지..이요정의 선물이 기다려져 웃었는지는 모르겠으나 ㅋㅋㅋㅋ
어찌 되었든 저희 아들은 어떤 모습도 개의치 않네요 ㅎㅎㅎ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을 하려고 쓰기를 권했으나..
잠자리 동화를 읽어서 말로 ㅋㅋ 이야기 했어요.

1. 소리 공주님처럼 갑자기 생각지 못한 고민이 찾아온 경험이 있나요?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이야기 해보세요.
: 쉽다고 생각한 문제가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고 ..
하지만 스스로 풀어보기도 하고..엄마한테 도움을 요청 했다고..

2. 민우 왕자님과 동네 사람들은 소리 공주님의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했어요.
여러분도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주고 싶은 누군가가 있나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을 적어 보고 그 이유도 이야기해보세요,
: 반친구 5명은 이야기 했답니다.
그 이유는 저마다 자신을 도와주기도 했고 자신과 친한 친구라고 이야기 했어요.

3. 나와 가장 친한 친구 세 명을 소개해 볼까요?
그 친구를 좋아하는 이유도 적어 보세요.
그리고 친구들이 좋아하는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도 물어 함께 이야기 해보세요.
: 친구 이름은 6명 적고..대표적인 이유는 마음씨가 착하고..자

신과 함께 잘 노는 아이이기 때문에..
친구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장점을 학기 중

에 학교에서 했던 칭찬하는 이유로 이야기 했어요.
조립을 잘해서 , 말을 잘해서, 신중해서..ㅋㅋㅋ
신중해서 라고 말한 친구는 베스트라고 ㅋㅋ 이야기 하더라고요

쓰지 않고 이야기로 했더니 쓸 때마다 자신의 이야기가 더 많더라고요.
적지 않아서 아쉬울 뻔 했는데 아이의 생각을 더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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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 패밀리 미래아이 저학년문고 19
권타오 지음, 신유미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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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가 초등이 되니 아이책이 더 재미난 게 많더라고요.
은근 앞에 전개될 내용도 궁금하게 되고 결말까지

예측할 수 없는 경우는 저나 아이나 정말 경쟁하듯이 책을 읽는답니다.
누구하나 먼저 읽는 사람이 다 읽었다면서 한가지만 이야기 해준다고 해놓고..
가장 중요한 반전 한가지를 말해주고...책의 재미를 ㅋㅋㅋ 떨어뜨리는 재미를 느끼지요.
요즘 저희는 그렇게 토닥 토닥 다투면서 책의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답니다.
사실 이야기가 아닌 자랑하기 인 경우가 많아요..
저번에는 제가 이미 이야기를 스포 했지만..

오늘은 저희 아들이...아..그것도 핵심 이야기를 두가지나......ㅠ.ㅠ
언제 읽었는지..제 눈으로 볼 때는 반정도만 읽을 줄 알았는데..
엄마가 다른 일 한사이에 휘리릭 다 읽고 옆에 와서 귓속말로........중요한 거 한가지 알려준다고 하면서...전 무방비 상태에서 당했어요..아웅..

 

 

 

정말 재미난 읽고 있었떤 바로 이 책 흡혈귀 패밀리 책으로 말이죠.
아아아...이 책은 사실 아이도 재미 있게 읽을

스타일이지만 저도 은근슬쩍 흥미롭게 느껴진 책이였는데..
아아아 이 책은 저학년 문고 치고는 정말 흥미롭고 반전까지 숨어 있어...
딱 결말을 앞둔 상태인데...저희 아들한테 당하고 말았따니...
그래도 책을 재미나게 읽을 터라..스포가 있어도 재미나고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과연 이 책이 얼마나 재미 있어서...두 모자가 이리도 신나게 좋아했는지 ㅎㅎㅎㅎ
권하고 싶을 정도예요..저희들 스타일엔 딱 정말 좋았거든요.

 

 

 

 

 

 

흡혈귀 중에서도 사람의 피를 주식으로 삶지 않고 빨간 쥬스 종류로 착하게 사는 흡혈귀 가족..
이들은 사람이 되고파서 정말 많은 연구와 노력 끝에..
마늘 냄새가 나면서 소중한 한사람만을 위한

 눈물 3방울 얻기 위해 전국방방곡곡 학교를 다니게 되지요.
바로 흡혈귀 가족 중 아들인 기별후..
흡혈귀의 뛰어난 관찰력과 후각으로 드디어 찾게 되지요.바로 친구 오산산~
다른 친구들은 마늘 냄새가 난다고 피하지만...기별후에게는 정말 은인과도 같은 존재이기에..오산산에게 접근하게 되지요

 

 

 

 

 

결국 오산산에게 자신이 필요한 눈물을 얻기 위해 흡혈귀라는 존재를 밝히게 되고..
둘은 거래를 하게 되지요...서로가 원하는 걸 들어주는 걸로..
오산산에게는 바로 가출한 엄마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됩니다.
결국 이리저로 온 가족이 돌아다니고 동물들과 찾은 결과 오산산의 엄마를 찾게 되지만..
엄마가 다시 집에 돌아오기 위해서는 아빠의 문제를 고쳐주길 바라는 조건을 걸게 됩니다.

 

 

 

 

 

 

그리고 하여 오산산의 엄마를 집으로 오게

 하기 위해..또 한번 가족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게 되고..
결국 오산산의 엄마는 돌아오게 되고...여기에서 새로운 반전 사실을 알게 되지요.
결국 이 반전과....기별후 흡혈귀 가족은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지...
이걸 알면 재미 없으니 책으로 아시는 게 중요해요.
아이들 책이지만 이런 것도 큰 재미 거리 이니

 전 개인적으로 알려드린 게 더 무례하다고 판단되기에 ㅎㅎㅎ

 

 

 

 

200페이지가 안되지만...그림보다는 글밥이 꽤나 많은 책이라...워낙 빨리 책을 읽는 편이라도
좀 쉬어서 읽으려니 싶었는데..역시나 재미 있으니 알아서 몰래 몰래 다 읽어버리는 아들님!
저도 사실 휘리릭 읽긴 했지만 저희 아들한테

 이미 당한터라 ㅋㅋㅋㅋ 스포는 원하지 않아 라고 이야기 했지만..
여튼 그만큼 저희 모자에겐 재미 있었고 흥미로웠던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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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인어왕자 이야기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02
강정연 지음, 박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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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슬픈 인어공주 이야기는 이미 많이도 알고 있죠.
해피엔딩이 아니라 어릴적에 일고 인어공주가

 물거품이 되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네요.
그 가엾은 인어공주를 위로하기 위해 여러 번외 이야기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아무도 모르는 인어왕자 이야기

좋은책어린이 시리즈 신간이 나와서 아이와 함께 했답니다.

 

 

 

 

 

 

책의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인어공주 이야기 형태에 인어왕자가 함께 등장합니다.
전체적인 이야기 플롯은 비슷하나 인어공주의 초점이

 아닌 인어공주를 사랑한 인어왕자의 이야기로 할 수 있습니다.
마우와 미오 함께 태어나서 많은 인어들의 사랑을 받고 자라나게 되지요.
둘은 함께 놀기도 싸우기도 하면서 자라게 되고...사랑을 싹 틔우게 됩니다.
물론....인어왕자 마우 혼자서요...

15살이 되어 바다 밖을 구경하게 된 미오와 마우는 우연히 사람들의 파티를 보게 됩니다.
서로가 결혼할 나이게 된 마우는 미오와 결혼하기 위해 청혼을 하게 되지요.
하지만.....미오는 첫눈에 왕자에게 반하게 됩니다.
청혼을 하지만 미오는 받아주지 않고 자꾸 마우를 피하게 되지요...
서로가 함께한 사랑이면 참 좋은데..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사랑은 늘 안쓰럽고 슬프게 되는 것 같아요..

 

결국 미오를 위해 마우는 검은 문어를 만나기로 합니다.
그곳에서 미오의 소식을 듣게 되지요..사람이 되기 위해 목소리 대신 사람의 발을 선택한 미오..
결국 그 소식을 얻은 댓가로 마우의 비닐 조각을 주고 가게 됩니다.
미오를 구하기 위해 미오의 언니들도 문어에게 댓가를 치르게 되고..
결국 우리가 알고 있는 인어공주의 이야기....

왕자의 선택을 받지 못한 미오는 결국 왕자를 죽일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런 미오에게 가까이 가기 위한 마우는 왕자에 의해 잡혀가게 되고..
미오를 직접 보게 된 마우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칼로 왕자를 죽이고 꼭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라고.....ㅜ.ㅜ
그제서야 미오는 자신을 사랑한 마우의 그 절절한 마음을 알게 되지요..
둘의 사랑은...어떻게 될지는...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책으로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기존의 알고 있는 인어공주와 새로운 인어왕자 이야기 신선하기도 하고..
인어공주가 아닌 인어왕자의 짝사랑이지만...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것인가 라는 걸 알게 된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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