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해요, 코딩 1 : 코딩과 프로그래밍 시작해요, 코딩 1
헤더 라이언스 외 지음, 알렉스 웨스트게이트 그림, 홍지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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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세계적인 추세로 접어든 코딩..사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늦게 접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답니다.
그래도 이제야 알더라도 아이들이 외우고 암기하는

 코딩이 아닌 전체를 보고 이해 하는 코딩이였으면 하는 마음에
코딩에 대해 전체적인 흐름과 개념을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책이 필요 했답니다.
이미 여러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지만 그 프로그램의 설명일 뿐 코딩에 대한 개념과 여러 어려울 수 있는 명령어를 좀 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쉽게 알고 있어야 어떤 프로그램을 접하든지 재미나게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총 2권의 책으로 나온 < 시작해요, 코딩 >
저희는 우선 1권 코딩과 프로그래밍에 대해 보기로 했어요.
우선 코딩에 대한 개념이 우선이기에 ㅎㅎㅎㅎㅎㅎ 코딩에 대해 사실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어려운 명령어와 용어가 많으니 아이가 그 용어 부터 낯설어 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 책으로 함께 하면 어느정도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은 총 2장으로 1장은 코딩, 알고리즘, 버그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2장에서는 프로그래밍의 모든 것~ 이해 하기

 쉽게 실생활에서의 예로 접근 하기 쉽게 잘 풀어주고 있지요.
첫장을 넘기면 시작하며~ 라는 문구와 관련된 용어를

소개하고 이 책의 방향과 내용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코딩은 바로 컴퓨터네에서 명령어를 내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거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우리가 시키는 일을 수행 하는 컴퓨터...
하나 하나 용어는 어렵게 느낄수 있지만 컴퓨터의 전체적인 이해를 그림과 비슷한 일상생활의 예로 보여주니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또한 이책에서 역시나 그림이 큰 몫을 합니다.

사실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을 아이의 책을 통해서 더 이해하기 쉽게 알아갑니다.

 

 

 

 

 

 

1장이 끝나면 2장에서 언급할 용어와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데이터 오리와 함께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가는 장이기도 하고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용어를

 정말 편하게 이해하기 쉽게 공감하면서 알게 해줍니다.
외우지 않아도 이해하면 바로 저절로 익히고 알게 되는 느낌을 받게 되지요.

 

 

 

 

 

 

직접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고 직접 작성하는 부분도 있어요.
각 페이지마다 문제가 주어져서 앞에서 언급한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확인하게 되는 부분도 있어요.
늘 답은 페이지에 있지 않고 책의 끝쪽에 있답니다.
그리고 용어도 다시 한번 정리도 해주고요.

 

 

 

 

 

 

생각보다 어려운 용어가 나오니 책을 덮을수도

있지만 그림책이 아이도 차분하게 보기 시작합니다.
실생활에서의 이야기도 함께 나오니 보면서 끄덕 거리도 하고요.
본인이 방과후특기 에서 하는 수업과도 연관도 있으니 어느정도 더 이해를 잘하는 모양입니다.
로봇에 대해..컴퓨터에 대해 요즘 엄청 질문이

 많았은데 그 부분이 이책이 어느정도 해결해주네요.
아이가 즐겁게 코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되는 책이라 다음권도 읽어보고 싶어하네요.
그럼 보여주길 잘한 거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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