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양도 데려갈래요 꼬마 당나귀 버찌 2
해리엇 지퍼트 지음, 에밀리 볼람 그림 / 노란우산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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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탐내던..책이네요..풀로 있으면 좋을련만..아쉬워요..
이 쌍둥이 두권으로 만족^^
한글 6권 + 영어 6권 = 총 12권
쌍둥이 책 꼬마당나귀 버찌 시리즈랍니다.

 

 


버찌 시리즈는 요렇게 세이펜 기능도 되더라고요.



자 내용으로 들어갈까요?
영어책과 한글채 나란히 들어갑니다.

꼬마 당나귀 버찌는 어디는 언제나 꼬마양과 함께 했어요.
항상 늘 함께 했지만 학교 갈때는 규칙 때문에 안된다는 엄마 말에 서운해 했지요.
버찌는 역할놀이 옷방에서 있었답니다.
친구 샐리와 잭, 엘리가 함께 소꼽놀이를 했어요.
샐리는 엄마, 잭과 엘리는 아이!
한참 소꼽놀이를 하다가
메리양 꼬마 친구양 놀이를 했어요.
보고 싶은 꼬마양 놀이를 하는 거죠.
양의 털도 빗겨주고
학교도 데리고 가고~^^
신나게 논 뒤...
하굣길에 엄마가 데릴러 오셨지요.
오늘 친구들과 했던 놀이 중 꼬마 친구 양 놀이를 말했답니다.

엄마 함께 이야기 해보아요.
먼저 한글 책 먼저 읽었답니다.
버찌 친구 꼬마양은 함께 어딜갔어?
미용실도 가고 차도 타고..
안전벨트했네...꼬마양도 했어. ㅎㅎㅎ
치과도 같이 갔어.
그림보고 설명 하기를 전 자주 시키는 편이예요

꼬마양을 데리고 학교에는 갈 수 없데...버찌가 기분이 어떨까?
흠...슬퍼..
서운해 하네..
요즘 슬퍼보이면 다 서운해 한다는 말을 자주 하네요.
다음은 영어로..
먼저 질문을 해주더라고요.
엄마 치과가 영어로 뭐야?
어디에 있어?
흠... dentist 야 여기 있네...
요즘 영어는 한글이 궁금하고..
한글은 영어가 궁금해 한답니다.
마구 던져요..
엄마 이건 영어로 뭐야?
그래...엄마 영어 공부 할게...ㅜ.ㅜ
아이와 함께 한글 영어 쌍둥이 책으로
재미나게 본 시간을 가졌답니다.
흠... 꼬마 당나귀 버찌 시리즈가 일상적인 소재를 담고 있는 책이라..
아이가 친근감 있게 잘 보더라고요.
그림도 내용도 아이가 좋아해서 엄마인 저도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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