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브라운 베어랑 사준 책입니다. 에릭칼의 책이 워낙 유명해서 구입해주었는데 어릴 때 물고 뜯고 하던 시절 책에 구멍까지 뚫려 있으니 얼마나 좋아하던지 손가락, 젓가락 이런 걸로 쑤셔 보고 쳐다보고 좋아했지요.
지금은 좀 커서 거기에 나오는 요일별로 먹는 것에 관심이 많답니다. 특히 토요일 초콜릿 케익부터 아이스크림, 수박까지 몇 달째 그 부분을 읽어달라고 조릅니다. 워러~멜론~하면 아주 신나하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먹을거리가 많아 좋은가 봅니다.
어쩔 땐 저 혼자 초콜릿 케익, 샐러미, 롤리팝 어쩌구 하면서 책을 보고 있지요. 테입은 아저씨가 읽어주는 식인데 좀 지루합니다. 아이도 신나게 노래와 음악이 나오는 다른 테입은 즐겨 듣는데 이건 좀 시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