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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백과: 한글 영어 사전 - 그림으로 보는 ㅣ 콩알백과
알음 지음, 김영상 그림 / 키움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글 알음 그림 김영상
도서출판 키움에서 4~8세를 위한 백과 시리즈 중
<<그림으로 보는 한글 영어 사전>>
입니다.
한글을 배울 시기에 아이들에게도, 간단한 영어 단어를 익힐 아이에게도
아주 유용한 귀여운 사전이지요.
무려 300여 단어들이 수록되어 있어 알게 모르게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겠어요.
우리 아이 먼저 이 책 겉표지 그림때문인지
"엄마 원숭이 책 봐요~"란 말을 자주해요.
처음엔 원숭이 책 그래서 자연관찰 원숭이인줄 알았더니
아이가 이 한글영어 사전책을 보고 그러더라구요.
4살 아이는 한글을 전혀 모르는 지라
사물인지에서 이제는 천천히 한글자극이 들어가야 되지않나 싶던 찰나에
만나게 된 책이라 더욱 반갑게되었어요.
그렇다고 너무 한글에만 집착하면 되려 거리감이 생길 것 같아
한글과 영어를 같이 읽어주고 하니
아이는 신나는 모양입니다.
아이는 공부가 아닌 놀이로 익히는 것이 가장 재미있으니까요.
그리고 더 큰 아이들에게는 이미 아는 한글에
이 그림을 또한 영어로도 간단히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ㄱ,ㄴ,ㄷ, 순으로 국어 사전식으로 차례가 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책에서나 실생활에서나 많이 접하는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네요.

한 페이지당 한 단어씩 큼지막하게 나와 있지요.
위에는 한글로 단어가 쓰여있고
그림과 그 밑에는 영어 단어로 쓰여있답니다.
발음기호와 함께 영어로 어떻게 읽는지도 나와 있지요.
그리고 그 단어가 실제 어떻게 쓰이는지를 예문으로 문장이 나와 있어
단어의 쓰임을 문장과 함께 읽음으로써 더욱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지요.

'ㅈ'부분이 끝이 나면 'ㅋ'이 색을 달리 해서 이어진답니다.
나중에 국어 사전을 찾을 때에도 콩아로 백과가 기억이 나겠지요.
그림들이 간결하고 깔끔하게 나와 있어 전달 또한 확실하며
아이가 집중있게 책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아요.

<그림찾으며 낱말 공부>편이에요.
저는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드네요.
아이도 앞 쪽을 보다가 이 뒤편으로 오니 또다른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너무 좋아라했어요.
<우리 동네>편인데요.
넓은 시야로 동네를 살펴볼 수 있게 나와 있지요.
하나하나 익힌 단어들을 큰 그림으로 보면 더욱 반갑지않겠어요?

이번엔 <유치원>편이랍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의 즐거운 수업시간이네요.
그림들이 보시다시피 아주 밝고 귀엽게 표현되어
더욱 아이들이 좋아라하는것 같아요.
이 외에도 숫자, 집, 놀이공원, 나, 직업, 동화나라편이 또한 이어지지요.
직업 편에서는 화가란 단어와 농부, 과학자가 아이한테는 조금 익숙하지 않은게 보였어요.
아이가 이렇게 전체적인 직업 속에서 이런 단어들을 익혀가지 않을까 합니다.


콩알 백과라 작은 사이즈의 어린이용 백과라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하고 좋아라하네요.
아이 혼자 책을 펴서 넘겨가며 보는 모습 보니 너무 흐뭇하네요...
오늘도 "엄마 원숭이책 봐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