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융합과학씨, 물을 생각해요 똑똑 융합과학씨 4
조현권 지음, 이지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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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융합과학씨

물을 생각해요

 



 

 

 

〈똑똑 융합과학씨 물을 생각해요〉는

과학이 역사와 신화, 예술, 기술, 공학 등과 연결되어 있음을 여러 이야기로 보여 주며,

과학 개념과 관련 지식을 하나로 엮은 통합 지식 교양서 〈똑똑 융합과학씨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라고 한다.

옛사람들과 철학자들은 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고, 물의 정체는 무엇이고,

물이 어떻게 지구의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문명을 발달시켰는가와 같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한다.

 

 


 

 

 

 

우리 몸속 수분량을 그림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었어요.

 


 

 

 

 

우리지구는 바다가 지구 표면을 70%이상이서서 물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많다고생각했는데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바다는 표면만을 얇게 덮고 있어 지구의 모든물을 모으면

저렇게 사진만큼 작은 한방울에 불과하다니.....

 


 

 

 

 

그런데다가 물의전체량이 100개라하면

그 중 2개 반만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대부분 얼음과 빙하, 땅속 지하수로 흐르고 있어서

이런것들을 빼고 나면 강과 호수같이 땅 위에 흐르는 물은

전체의 1퍼센트도 안된다고 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의 양은

지구 물의 전체량에 비하면 아주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은 어디에 있을까?

구름과 무지개, 폭포, 강,바다, 호수, 오아시스, 간헐천, 고드름, 빙산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었다.
 

 


 

 

 

 

목마른 지구, 지켜야 할 물

지구는 점점 더워지고 가뭉으로 시달리는 곳도 많아지고 사막도 넓어지고 있다고 한다.

저 멀리 코바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이 심해지면서

봄이면 우리들은 뿌연 황사 먼기에 자주 시달리고 있다

생명의 지킴이인 물의 소중함을 당장 깨닫지 못하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겁이난다. 

 



 

 

 

옛사람들과 철학자들이 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고, 물의 정체는 무엇이고,

물이 어떻게 지구의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문명을 발달시켰는가와 같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물이 없으면 사람이 살아갈 수 없듯이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 책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물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지를 모르고 살고 있는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지금은 우리곁에서 수도를 틀면 나오는 물이지만

절약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물의 소중함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재밌게 물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물이지만 물을  너무나 아무생각없이 함부로 낭비하고 있는 지금 ,

소중한 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도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가 되어 어렵지 않게 받아들였습니다.

오늘은 물의 이야기로 우리 가족들은 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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