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로얄 이언 플레밍의 007 시리즈
이언 플레밍 지음, 홍성영 옮김 / 뿔(웅진)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1953년 발표된 007 시리즈의 시작.

영화만큼은 재미있지는 않았다. (영화와는 큰 줄기만 같을 뿐 많이 다르더라. 그러고 보면 영화 감독이란 사람은 정말 대단한 듯 하다!)

특벼한 액션도 없고, 미스테리/스릴러라 할 만큼 큰 긴장감도 없고, 그렇다고 다른 스파이 소설처럼 이야기가 많이 복잡한 것도 아니고...

조금은 밋밋한...어떻게 이 시리즈가 영화화 되어 이렇게 유명해졌다라는 의문도 들고...

나름 재미있게는 보았으므로 007 시리즈를 모두 읽어 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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