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초딩공과 무심고 까칠한 미인수의 조합이 좋네요. 처음에는 하.. 이 초딩sae키.. 하고 이마붙잡고 봤는데 볼수록 한태진도 매력이 있는 거 같고ㅋㅋㅋ 단정하고 무던해보이는 수가 얼굴에 넘어가서 의외로 태평하게 이 관계를 받아들이는 과정도 재미있었어요. 커다란 사건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일상물이라서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거 같은데 저는 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