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번 편 수 정말 귀여웠어요. 쟈노메님 역시 좋은 만화가구나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였어요.영화반 아이들 시리즈가 몇 권 나왔는데 모두 보시면 좋을꺼 같네요.서사도 쌓여서 깊이도 더 좋아지는거 같고 작화, 스토리, 메시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어디선가 봤을법한 스토리 진행이지만 그래도 재밌는...공 캐릭터도 맘에 들었고 하드캐리 했다할까.멋진 공과 사귀는 멋진 커플 장면을 좀 더 길게 봐도 좋았을 아쉬움.수의 귀여운 어릴적 모습 좋았고 우는 장면에서 나도 괜히 찡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