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봤을법한 스토리 진행이지만 그래도 재밌는...공 캐릭터도 맘에 들었고 하드캐리 했다할까.멋진 공과 사귀는 멋진 커플 장면을 좀 더 길게 봐도 좋았을 아쉬움.수의 귀여운 어릴적 모습 좋았고 우는 장면에서 나도 괜히 찡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