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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는 as… 이 그 어원(源)으로 ‘처음(始] · 이른(早) · 어린(·)‘의 뜻을 가진 말이니, 우리말에서 ‘애초, 애당초, 애동지,애저녁‘의 ‘애나, ‘아시에 [ 경상방언], 아야(함경방언], 아예‘의 ‘아‘ 등에 남아 있으며, ‘아침아춤()]‘도 ‘이른(早] 시간‘ 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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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무 이름 사전
박상진 지음 / 눌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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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어원만으로 전문가가 책을 꾸몄다는게 기쁘다. 우스개 소리로 만든 민간어원이 진짜 어원 행세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이책 안에서도 보인다. 작가의 ‘우리 나무의 세계1, 2‘ 에서 어원부분만 뽑아적고 더 나아간 것이 없어 많이 아쉽다. 이상한 나무이름에 대한 정리도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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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평전
고은 지음 / 향연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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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방, 누가 사용하는 말인지. 듣도보도 못한 말들이 주검처럼 널려있다. 제대로 평가되지 않은 권력의 무서움을 느낀다. 누가 노벨상을 이야기 했나. 밸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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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정치의 시대 - 기본소득과 현금지급이라는 혁명적 실험
제임스 퍼거슨 지음, 조문영 옮김 / 여문책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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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제의 글을 번역자가 엉망으로 만들었다. 번역이 돈벌이가 아니고 남을 위한 봉사라면 좀 더 내공을 닦은 후에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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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100년 역사의 비밀이 풀린다
김호림 지음 / 글누림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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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어떻게 지명을 짓고, 어떻게 기억하는지 여러 유형을 보여준다.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간도 이주의 역사와 문화가 지명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역사나 맥락없이 문자에 메인 설명이나 소문을 자료와 탐문을 통해 밝혀준다. 생소한 단어가 당황스럽고 지도가 없어 공간이 그려지지 않는 점은 아쉽다. 한국의 지명에 관심이 있거나 만주지역 항일운동이 궁금한 사람이 읽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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