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나비 림보
원유순 / 두산동아 / 1996년 12월
평점 :
절판


림보가 너무너무 불쌍했다.겨우겨우 형제를 찾았지만,사람들이 쓴 농약 때문에,죽었다는 걸 듣고그 형을 찾기 위해 살아온 림보는,가슴에 너무도 크나큰 상처를 입었다.어릴 적, 호랑나비 애벌래 적에,림보에게 버팀대가 되어 준 그 형,그형이 죽었다는 걸 듣고 얼마나 슬펐을까...쯧쯧...내 생애 중에 정말 큰 감동을 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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