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
박정자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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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경제에 관해 얘기하는 책 같지만 정치적 색을 숨기지, 아니 숨기는 노력도 하지 않은 책. 겉으로는 인문학책인것 처럼 포장되어있지만 그냥 자신의 정치적 생각을 경제 시스템에 끼어 맞춘 정치 에세이에 더 가깝다. 사기전 조금 더 유심히 관찰하지 못한 과거의 내가 미워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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