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말들 - 불을 밝히는, 고독한, 무한한, 늘 그 자리에 있는, 비밀스러운, 소중하고 쓸모없으며 썩지 않는 책들로 무장한 문장 시리즈
강민선 지음 / 유유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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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묘사하는 여러 형용사들이 마음에 닿았다. 한결같은, 시원한, 따뜻한, 고독한, 무한한, 늘 그 자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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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열어 바닥까지 휘젓고 - 피나, 당신의 카페 뮐러 활자에 잠긴 시
안희연 지음, 윤예지 그림 / 알마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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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생기고 더 알고 싶고 또 다른 글을 읽고 싶게 하는 힘. 안희연 작가가 피나를 보고 글을 쓰기 시작한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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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만나요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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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작가의 소설은 평범한데 전혀 평범하지 않다. 있을 법한 스토리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하는 독특함이 있다. 피식 웃음이 나고 우와~하고 잠시 멈추게 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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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 질병, 돌봄, 노년에 대한 다른 이야기
김영옥 외 지음,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기획 / 봄날의책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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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질병, 나이듦에 대한 부정적으로 고정된 인식을 새롭게 바꿔주는 말들. 늙어가는 나와 주변 존재를 위해 지금의 실천을 고민하게 하는 책입니다. 살면서 적어도 3번은 더 읽게 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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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17: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리 2020-04-12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사용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