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스포주의 *
첫만남부터 마음이 설레고 따뜻했다. 쥬아~ 라니...^^
그런데 그게 마냥 첫만남은 아니었다. 아니 적어도 유현에게는...
하필... 처음이 그런 망할 XX 였다니...! 이림이 너무 짠했다는...ㅜㅜ
그리고 그걸 또 하필 유현이 보고 말았다니... 에잉!
뭐,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그게 또 이 둘의 시작이기도 했으니 어쩌겠어...
이림이는 마냥 순둥순둥 곱게 자란 캐릭터라...ㅎ
유현이가 멋있었다. 이림에게 부담주지 않기 위해, 놀라 도망치지 않게, 적당히 거리를 두고 밀고 당기고 하는 과정들과 마음씀씀이들이 설레게도 하고 따뜻하기도 했던 이야기.
가볍게 술술~ 꽁냥꽁냥 간질간질 따뜻하게 즐겼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