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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비서실에서 최 상무가 (외전 포함) (총3권/완결)
킴쓰컴퍼니 / 엑시트 이엔엠 / 2020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스포주의 *
커뮤니티에서 핫하다고 많이 들어본 기태씨 기태씨~가 이 기태씨인가...ㅋ
우연도 이런 우연이... 정말 당황스러울 인연이다. 그래도 난 이 우연 응원하고 싶다. 민서에게 이런 날이라도 있어야지...ㅠㅠ
민서네 집안 아니 그 엄마 라고 하기에도 아까울 몹쓸 것 하나 때문에 어찌나 화가 나고 열불이 나는지...ㅡㅡ 정말 분노 게이지 빡 이었다는!! 발암 수준을 가뿐히 넘어 주셨다는.ㅡㅡ
그런 것도 엄마라고 좀 지나면 나아질 거라고 믿고 참고 참고 하다니...ㅠㅠ
이런 민서에게 인내심 만랩, 긍정왕 기태라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기태... 체육대회 날 장면에선 얼마나 짠한지..ㅠㅠ 할부지가 많이 잘못했다는!! 그래도 급 반성하고 사랑주고 보듬어 주고 해서 다행이었다. 외로움을 너무 타서 오히려 긍정긍정, 친화력 만랩이 되었다는 기태씨를 보면서 짠하면서도 능글능글 얼마나 대견한지..ㅎㅎ
단 하나 아쉬운 거... 왜 기태의 엄마를 빼닮았다는 설정인지... 이러면 색이 많이 바래지잖소!! 민서랑 같은 생각이었다는... 물론 그래야 기태네를 수월하게 넘을 수 있다지만 난 좀 아쉬웠다는.
가벼운 듯 묵직했던 기태로 인해 즐거웠던, 가볍게 즐기기에 나쁘지 않았던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