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일본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 차이점에 대해 재미있는 만화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통해 이야기 하고있다.
지하철에서 읽다가 혼자서 피식피식웃느라 힘들었다.
같이 공감하면서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캐릭터표정이 너무 귀엽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어딘가 쓸쓸하면서도 잔잔하다.
약간의 인간관계에 대한 얘기를 내비치는것도 같다.
쑥쑥넘기면서 읽으면 10분도 채 안되고 다 읽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읽으면 아무 소용이없는것 같다.
천천히 그림과 글귀들을 음미하면서 읽어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