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자신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캐릭터는 예쁘거나 귀엽지 않다.
하지만 왠지 예쁜거나 귀여운 캐릭터들 보다는 더 정이간다...
이책은 웃고 즐길 수 있는 책이 아니라.
작가의 삶에 대해 공감하고 속으로는 작가를 응원하게 되었다.
작가의 삶이 조금이라도 궁금하다면 한번 읽어보시라.
다른 가이드북처럼 많이 알려진 곳이나
유명한 곳을 소개하는 책이아니라.
작가자신이 겪은 일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파리의 유명 건축물이나, 장소를 제외한
작가가 찾은 자기만의 아지트 같은 곳을 소개하고 있다.
별로 예전에 읽은 책도 아닌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쓸 내용이 없다.
기억이 안난다함음 별로 좋아한 책은 아닌것 같다.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장소에서는 어떤 구도로 찍으면 잘나온다 하는 그런 설명이
각 장(chapter)마다 나와있다.
사진찍는 일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한번쯤 읽는다면
도움이 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