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 Free - 자기를 찾아 떠나는 젊음의 세계방랑기
다카하시 아유무 글, 사진, 차수연 옮김 / 동아시아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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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노란색의 책표지와 자그마한 것이 딱 내 스타일이었다.

 그리 오래걸리지 않고 읽을 수 있는 그러나 쉽게 넘겨지지 않고

 읽으면서 한참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글은 많이 있지 않지만 책에 나오는 사진들이 작가가 말하고 싶은것을 다 말하고 있는것 같은

 설명 따위가 필요없고 사진한장으로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그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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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다이어리 - 뉴욕에 관한 가장 솔직한 이야기
제환정 지음 / 시공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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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다이어리는 정말 현실적이면서 직설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

 뉴욕이라하면? 뉴욕커라고 하면 왠지 두근두근 심장 어느 한구석이 뛴다.

 대게는 뉴욕에대한 많은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환상에 대해 더 현실적으로 뉴욕이란 도시도 이러하더라

 꼭 좋은 모습만 좋은 것만이 가득한 도시가 아니라

 쓰레기도 있고 홈리스들도 있고 여러가지 나쁜 점들에 대해서 알게해주는 책이다.

 어떤 것에든지 꼭 좋은것만이 있는게 아니라 나쁜것도 있는 그런 양면성을 지니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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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미스 자유열전
고솜이 지음, 강모림 그림 / 돌풍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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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다.

그렇지만 그런 주관적이고 톡 쏘는 작가의 말들이 마음에 들었다.

재미있다. 다 맞는 말인 것 같다. 설득력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해본 자유에 대해 이렇게 하면 더 쉽게

자유로울 수 있으며 진정한 자유란 이러한 것이다. 라고 알려주려한다.

작가는 많은 철학자들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참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인 것 같아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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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싱글여행 - 색깔 있는 그녀들의 도시 이야기
정현주 외 지음 / 안그라픽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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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chapter - in 도쿄

방송작가이니 만큼 글을 아주 잘 쓰셔서 글에 매력에 쏙 빠져버렸다.

테마는 일본의 소설에 나오는 장소들이다.

소설이야기도 조금씩 나오면서 그 장소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번째 chapter - in 상하이

테마는 미술관.

작가가 화가이니 만큼 스케치한 그림들이 많이 있었다.

색감이나 스케치한 그림들이 마음에 들었다.

세번째 chapter - in 홍콩

홍콩에 있는 장소들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테마로 하여

영화속에 나오는 장소에 가보고 이야기하고 있다.

영화를 보지 않았던 나는 책을 읽으면서 이번에 한번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네번째 chapter - in 방콕

테마는 휴식,

요즘 사람들이 휴식처로 휴가를 내고는 방콕으로 휴양을 갔다 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특히 타이마사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장소들도 많이 나왔다.

한번도 마사지를 받아보지 못한 나는 언제 날 잡아서 꼭 방콕가서 나도

마사지 받아봐야지 작가의 말에 공감이 갈 것 같다. 꼭 가고 싶다.

 

이 책은 4명이서 각각의 다른 나라들을 여행하고 쓴 책이라서,

조금 지겹다? 라고 느끼게 되는 때에 다른 작가의 색다른 테마로의 여행이

소개되어서 지겨움도 잠시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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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파리
티파사(최순영) 글.사진 / 에디터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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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행책이다.

흔히들 알고있는 명소, 지리같은것을 설명하는 그런 책이아니다.

작가가 파리에서 살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각 chapter 마다 나누어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글귀들을 넣어두어서 좋았다.

작가의 사진들도 어디에서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오는

유명한 명소, 건축물들만 있는 것이아니라 실생활속에서

만나고 보았던 느꼈던 그런 것들을 사진속에 담겨있었서 좋아다.

아무쪼록 파리에 관심이 많고 좋아라 하던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파리에 매력에 더 쏙 빠져들게 할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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