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행복하라 - 꿈꾸는 사람들의 도시 뉴욕
박준 지음 / 삼성출판사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박준의 온더로드를 잘 읽었기 때문에 이책도 재미있으리라 하고 읽었다

 네 멋대로 행복하라는 뉴욕커를 인터뷰하고 쓴 형식이다.

 앞부분에는 약간의 뉴욕에 장소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었다.

 나는 뒷부분의 뉴욕커들의 인터뷰보다는 1장이 더 마음에 들었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아이디어가 있는 그런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보면서 나도 저곳을 꼭 한번가서 즐겁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몸소 체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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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아침을 Breakfast in Singapore
고솜이 지음 / 돌풍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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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에는 싱가포르의 먹을거리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음식사진들이 많이 있다.

 싱가포르의 전통음식? 이런것은 안나와있다.. 대개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살고있기에

 싱가포르에는 여러가지 나라 음식들이 많이 있는것 같다. 가격도 저렴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음식뿐아니라 쇼핑이라던가, 싱가포르사람들의 매너에 대해서..

 우리나라랑은 다른점들에 대해서 이따금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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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도쿄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역시 오쿠다 히데오다

 예전에 공중그네를 읽으면서 히죽히죽 웃던 생각이 난다.

 이 책은 조용조용하면서도 어디엔가 위트넘치는 글귀들이 있고

 우와 멋진 말이다. 하는 글들도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내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던 한구절

 p.137

 " 젊은놈이 평론가 같은 거 되어서 뭐해? 저기 객석에 앉아서 남이 하는 일에

 이러쿵 저러쿵 토를 다는건 노인네들이나 하는 짓이야, 젊은 사람은 무대에 올라가야지!

 못해도 상관없어, 서툴러도 상관없다고, 내머리와 내몸을 움직여서 열심히 뭔가를 연기하지

 않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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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워커홀릭 - Walk-O-Holic
채지형 지음 / 삼성출판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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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년전부터 읽고싶었던 책을 이제야 읽게 되었다.

 도서관에 있다길래 기쁜마음을 가지고 가서 찾았는데 내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다.

 이런 어디있는거야 이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왜 없지? 그래도 너무 읽고 싶었던

 책이여서 포기하지 않고 주변을 샅샅이 뒤져서 찾은 책 이 기쁨이란..

 책의 겉표지에는 이런 글귀가 써져있다.

 1년, 어쩌면 그다지 긴 시간도 아니다. 팔십 평생을 산다고치면 1년은 겨우 240페이지 소설 중

 3페이지에 불과하고 평생을 24시간으로 환산하면 겨우 18분에 지나지 않는다.

 기대에 차서 책을 한장씩 읽어 넘겼다.

 너무 좋았다 나도 언젠가는 꼭 세계일주를...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세계일주다 보니 한권에 책에 그 많은 나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것은 그 나라에 대해서 더 깊이 더 많이 알고 싶어했던 나에게는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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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 이상은 in Berlin
이상은 지음 / 북노마드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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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나는 작가에 대해서 많이 알지못한다...

 그래서 책읽기에는 더 좋았던것 같다. 아무 고정관념없이...

 베를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은 베를린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 해주고 가르쳐 주었다...

 가슴으로 꼭 한번 가봐야지 꼭! 이렇게 생각하고 다짐하게 해주는 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나처럼 베를린에 대해서 많이 모르겠지? 하지만 이 책을 접하고 나며는

 누구나 베를린을 평생 가고 싶은곳 중에 하나로 포함하게 될 것이다.

 처음에 책을 읽을때에는 조금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 거리감이 느껴졌다.

 책을 읽으면서 몇번을 전자사전을 통해 단어의 뜻을 찾아봤던지...

 그래도 끝까지 읽고 싶었다. 이 책을...

 가면갈수록 아 이사람이 얼마나 많은 책들을 읽고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조금이나

 알수있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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