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변가영쌤의 친절한 구동사 - 영어회화의 벽을 허물어 주는
김영욱 지음 / 다락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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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의 벽을 허물어주는 도서 진짜 이 나타났다.

『 달변가 영쌤의 친절한 구동사 』 


달변가 영쌤의 경우 영어공부와 함께 인사이트를 주시는 강사님으로 

23만 구독자를 거느리신(?)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꽤나 유명인사이신데, 


이번에 책을 쓰셨다고 하여, 기대가 많이 되었다. 

특히나, 구동사를 주제로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하니, 달변가 영쌤이 쓰신 책은 어떤 느낌일까 하고

기대와 호기심을 가득담아 책을 살펴보았다. 



구(句)동사란? 

동사+전치사/부사 또는 동사+전치사+부사의 조합으로 동사를 포함한 두개 이상의 단어가 모여 특유의 뜻을 나타내는 동사 임.


구동사가 어려운 이유?

구동사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예측하기 어려운 특유의 뜻을 나타내기 때문.


왜 구동사를 알아야 할까? 

구동사는 영어 원어민이 일상에서 숨 쉬듯 쓰는 회화표현이며, 많은 대화가 구동사로 이루어지다 보니 알아듣지 못하거나,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말도 어렵게 돌아 돌아 설명하게 됨. 


즉 소통을 위해서는 구동사의 뜻을 정확히 알고, 사용을 해야 함 




사실, 구동사라는 표현이 영어 초보자들에게 익숙지 못한 내용일 것이다. 

나 역시도 그 구동사라는 것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구동사에 대해서 배우기 전, 해당 책에서는 구동사가 무엇인지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실 우리가 구동사를 외우기 힘든 점은 예전 학창시절 단어를 외우 듯이 

1번부터 5번까지의 해당 뜻을 달달달 암기식으로 익혀서, 결국 사용하지 않으면 

시일이 지나면 잊어버리게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 달변가 영쌤의 친절한 구동사 책에서는 이 구동사 요소 중 동사에 붙는 전치사가 

가진 기본 속성을 통해, 동사와 결합 했을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놓아

쉽게 체득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영어 초보자의 학습자 관점에서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사실 책을 펼치기 전에 똑같은 동사 하나가 주체가 된 다른책들과 비슷한 구동사일 것 같았는데,

전치사를 주체로 한 구동사여서 내심 놀라기도 하였다.

생각해보면, 동사가 하나일때 원래의 뜻 때문에 구동사를 배울 때, 더 혼돈이 오며, 

오히려 전치사의 기본 속성에 대해 이해하는 것으로 접근한 것이 역시 달변가 영쌤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영어의 단어 학습에 가장 좋다고 하는 예문이 해당 도서에서 

다양하고, 충분히 실려있으며, 해당 예문도 우리들이 일상에서 흔히 말할 수 있는 회화체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책을 볼때,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가독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빽빽히 까만 글씨로만 적혀져 있으면, 초급 학습자들은 막상 공부 시작하기도 전에 지레 겁먹고 금방 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절절한 컬러와 글씨의 색과 크기, 그리고 일러스트도 실려있어 성인 학습자 뿐만아니라, 초등학교 학생들 부터도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각 챕터마다 큐알코드로 동영상강의를 제공한다는 점과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영작을 통해서 다시 복습한다는 점에서, 이 책에 실린 구동사를

소개하는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한다면, 일상표현에서 하는 구동사는 모두 마스터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도 들게 되었다. 


올해 2022년도는 달변가 영쌤의 친절한 구동사 책으로 구동사를 마스터하는 것으로

나의 새해 계획을 세우기로 결심하였다. 

일상의 영어 표현을 영어 원어민처럼 자신있게, 유창하게 말하게 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마지막으로, 달변가 영쌤이 전하는 메세지 


 




* 해당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가지고 나의 생각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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