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며 영아기를 지나고 기관생활을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서부터 모든 부모들은 아이의 사회성과 교우관계 등 관계형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나또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던 시기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단계별 성장에 맞춰 교우관계와 사회성 그리고 아이의 자존감과 그로인한 성격 형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도 하고 배워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아이들이 커갈수록 다양한 상황과 환경에 놓여지게 되면서 엄마인 나도 단계별로 성장하며 옆에서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대해 도움을 주고 싶었던 차에 제목부터 딱 지금 고민하고 있는 나와 아이에게 필요한 책을 만나게 되었다 저자인 지니킴은 하버드대에서 영유아 회복탄력성 전공울 허고 미국 공립사립학교 현장에서의 경험이 많으신분으로 프롤로그에 적힌 저자의 어른들의 섬세한 훈육과 따뜻한 응원이 필요하다는 글에서 위안과 힘을 얻으며 책 읽기를 시작해보았다.1장 아이의 사회성은 어떻게 자라날까를 통해 사회성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부분과 놀이문제 케이스를 통해 어떻게 교육하면 좋을지에 대해 배워볼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2장 기초편을 통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개념들을 정립해보며 아이에게 필요한 역량과 대화의 예시를 자세하게 알수 있어서 실생활에서 적용해볼수 있고 이해하기가 쉬웠다.3장 심화편을 통해 단순히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그 이상의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 배우고 익혀야할 가치들에 대해 사례를 통해 다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다시한번 깨닫고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4장 실전편을 통해 최근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 해답을 얻을수 있어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지 가정에서 말하기 연습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팁을 얻을수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집에 두고두고 보면서 자주 읽으며 아이의 사회성에 부모로서 응원하며 상황에 맞게 표현할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사회성발달과 관련 궁금한점이 있거나 현재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가정에서 부모가 가져야할 태도와 역할에 대해 실제사례와 연습을 통해 교육법을 배워볼수 있는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책이다 사회성 발달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부모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