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염려와 더불어 현실적으로 주변에서 여러 소식들이 들려오는 나이가 되어보니 이제는 건강을 좀더 신경쓰며 운동과 식단에 중점을 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암에 대한 걱정은 크지만 어떠한 식단과 운동으로 예방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무지한편이었는데 저자가 직접 암진단을 받은후 전이와 재발을 막기위한 몸관리를 하며 식단과 운동을 같은 어려움과 고통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주고자 정성가득한 책이어서 어떻게 생활하며 좋을지에 대한 그 해답을 얻을수 있었다.독소배출을 위해 림프샘을 쓸어주고 관리하고 지방을 타고 일어나는 전이를 막기 위해 소식하기 그리고 매일 1시간 근육운동과 족욕, 반신욕등 저자가 일상에서 직접 해보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던 방법들을 본인의 경험과 함께 사진들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책을 보며 따라해보며 익히기에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다.단순히 예방이나 전이 재발을 막기위해 어떻게 하세요라는 지침보다 저자의 일상에서 우러나온 진심이 느껴져서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소망하는대로 건강한 몸과 마음 이 될수있도록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될수 있도록 그 길을 함께할 든든한 지원군이 될 책이다.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이 건강에 대한 염려나 진단을 받은후 막막한 마음에 선택하시는분들이실텐데 목차를 따라 읽다보면 어렵고 힘든것이 아니라 그동안 방치하고 돌보아주지못했던 내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다시 건강한 삶이 될수 있는 키포인트가 될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운동은 저자가 직접하는 운동들을 사진으로 설명해주고 있어 따라하기 쉽게 해볼수 있으며 암을 이기는 레시피 챕터에서도 집에서 쉽게 따라해볼수 있도록 레시피와 더불어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어렵지않게 만들어 볼수 있다.책을 읽다보니 가장 기본을 챙기는것이 건강과 내 삶을 챙길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을 읽다보면 작가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과 작가님 모두의 건강을 바라게 되었다.앞으로도 저자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질 또다른 후속편도 기대가 된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암을 물리친 저자가 권하는 항암라이프를 지내다보면 미리 예방할수도 있으며 전이나 재발을 막는 삶을 살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제목 그대로 매일매일 암과 멀어지는운동과 식단 , 습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