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직무관련 교육을 들을때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나는 어떤 상황에서 행복한지 등을 토대로 나의 강점에 대해서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졌던적이있다처음엔 가벼운 주제라고 느껴지며 나에 대해 말하는것이 어려운일이 아닐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는 시간이었는데 생각보다 나에 대해서 모르는점이 많이 혼란스러웠었다 어렸을때는 마냥 특정 나이가 지나고 나면 나에 대해 잘 파악하고 어려움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해가 지날수록 여전히 어려운점은 나에 대해 아는것,알아가는것, 나자신을 파악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와의 관계를 비롯 대인관계나 업무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가장 기본은 나에 대해 내가 아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그뒤로 항상 숙제처럼 나에 대해 알아가야겠다라는 것이 마음 한켠에 남아있었는데 그러던 참에 선물같이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대형병원 심리치료사이며 심리상담소장이신 이혜송저자와 상담심리사와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현재 강사로 활동중이신 이혜홍저자가 지은 질문을 통해 나를 만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1장 회상의 계단에서는 과거의 나와 마주하며 2장 머무름의 계단에서는 현재의 나와3장 그림자의 계단에서는 숨어있는 나와4장 진실의 계단에서는 진실된 나와 5장 도약의 재단에서는 내일의 나와 마주할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꼭 1장에서부터 질문의 순서대로 진행하는것은 중요하지 않으면 끌림대로 답하고 싶은 페이지를 펼쳐 적어볼수 있다 나느 과거의 나에 대해 적어보다가 조금더 생각해보고싶은 부분을 만났을때 지금은 잠시 보류하고 싶을때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숨어있는 나를 만나보기도 하고 나를 알게 된 후의 긍정적인 미래를 그리며 마지막장의 미래의 나에 대해 질문에 먼저 답해보기도 했다 정답은 없는만큼 그리고 내 가 느꼈던 일들을 적는만큼 솔직하게 적는것이 약간은 고통이기도 하며 즐거웠던일을 다시 떠올려보며 행복해지기도 했다 막연하게 가끔 생각해오던 나를 질문아래 답을 적어보고 적은뒤에 다시 읽어보며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알게 되니 자신감도 생기고 좀더 촘촘하게 채워보고싶은 마음과 용기가 생겼다 자신에 대해 알고 자신에 대해 읽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인생에 대해 다시한번 깊이있는 나 자신을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한권과 커피한잔이면 홀로있는 시간을 알차게 보낼수 있다 어디에도 없는 온전히 나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나만의 책을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카카오톡 선물하기 가능 책", "카카오톡에서 선물하기 <<좋아요>> 1000 여 개 받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