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인터넷에서 지나영 교수님의 강연을 짧게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강연을 보면서 아이도 행복하고 부모도 행복한 본질육아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었다 기초부터 다시 아이의 존재가치와 자존감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고민하던 차에 지나영교수님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책을 만나게 되었다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가 세상속에서 단단한 존재로 자랄수 있기를 바라면서도 가정속에서 매일하는 말과 행동은 그반대로 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사라지게 만들고 방향이 잘못되었던건 아닐까 고민되고 불안했다 이 책에서 아이의 장점을 바라보고 아이가 세상속에서 자신감 있게 살아갈수 있도록 키우려는 부모에게 먼저 부모자신부터 나를 바라보고 행복한 어른이 되어야함을 그릇된 욕심은 내려놓고 기본원칙을 지키면서 육아하고 있는지를 다시한번 되돌아볼수 있게 알려준다 육아의 기본원칙 밥짓기 요법에 따라 쌀 물 불로 나누어 맛있는 고유한 밥짓기로 완성될수 있는 육아의 팁에 대해 전달하고 있는데 아이의 재능을 찾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며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찾아 발전시킬수있도록 부모의 역할에 대해 부모가 내려놓아야할 자세와 가르쳐야할 가치에 대해 다시한번 그 기본원칙을 배워볼수 있었다내적동기와 외적동기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감사를 아는 아이로 성장하는법 , 대부분 많은 부모들이 고민할 게임과 스마트폰의 몰입에서 우리아이를 지키는법, 자기조절력을 기르는 실전 교육법과 가정에서 지켜야할 습관인 루틴을 만드는법등 우리아이를 기르면서 많은 부모들이 고민할 주제에 대해 명쾌하게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바로 실천해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렵고 막막했던 부분들이 가정에서 부모인 내가 어떤 롤모델의 역할을 보여주고 맛있는 밥을 짓듯 공들여 아이가 세상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믿으며 잠재력을 펼쳐나갈수 있도록 해야하는지 그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깨달을수 있는 깊이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