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알수 있는 엄마의 특별한 시간 , 그 미라클 타임을 저자는 어떻게 채웠는지 육아를 하는 엄마 입장에서 독박육아를 한다면 낮에 시간을 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밤에 아이들을 재우고나서는 원했던 일들을 육체적,정신적 피로로 인해 대부분 지쳐 놓게 되는 날들이 많은지 공감하기에 새벽시간을 나만의 시간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하며 읽기 시작했다 책은 저자가 휴직하고 독박육아로 인해 우울함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쳤던 상황속에서 환경을 바꾸기 위해 어떻게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 시작하고 작은습관부터 바꾸기 시작했는지 들려주고 있다 새벽에 일어나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려 노력도 해보았던 입장에서 쉽게 포기하기도 하고 좌절했던 나에게 저자가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고 목표를 세워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해나가는 과정은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고 흥미진진하게 읽을수 있었다 저자는 본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새벽 4시를 본인의 미라클 타임으로 하였지만 이른새벽이든 밤이든 상관없이 나만을 위해 홀로 깨어있는 시간을 보내는것 그 미라클 타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너무 어려우면 다짐만 하고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기에 그리고 나또한 겪어봐서 알고 있어서 저자처럼 아주 작은 습관으로 쉽게 시작할수 있는 아주 작은 행동부터 해봐야겠다는 다짐과 동기부여도 되었다 즐겁고 계속 하고싶은 습관으로 만들다보면 마냥 그 시간을 내는것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지 않게됨을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 막연하게 어렵게 의지를 가지고 도전해보자가 말하는것이 아닌 육아를 하며 시간을 쪼개 먼저 미라클타임을 통해 자기계발을 하며 저자가 보냈던 시간만큼 차근차근 미라클 타임을위한 환경설정, 미라클 타임 활용법, 온라인 모임을 통해 목표가 같은 사람들과 함께 가는법 등에 대해 쉽게 따라갈수 있도록 그 길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힘들고 지쳐 포기하고 싶었던 나만의 미라클 타임에 대해서 다시하번 생각해볼수 있고 실행해볼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저자의 유튜브나 온라인강의를 들어봐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