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읽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 동기부여가 되었을때 이렇게지내봐야지 하고 매번 다짐을 했었다 책을 읽는 기쁨또한 책속의 저자와 현재의 내가 만나는 시간이라서 느낀점도 컸다 하지만 그 다짐을 실행으로 옮기는건 쉽지않은 일이었다 이책은 저자인 졸렌타와 크리스틴이 3년간 50권의책을 읽고 2주간 책대로 살아보기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책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소화해 어떻게 내것으로 일상속에 녹여냈는지 읽기시작하면서 내내 설레였다이 책의 저자인 졸렌타와 크리스틴은 책대로 살아보기의 공동 진행자이며 이 프로젝트 관련 여전히 더 많은것을 알고 싶어하는 많은 청취자들을 위해 정리하여 이책을 내게 되었다 읽은책을 온전히 내방식으로 소화해내서 2주간 책대로 살아보기 생각만해도 멋진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덮고나면 끝나버리는 책이 아니라 그리고 더 길게 마음먹으면 지쳐버릴수있는 만큼 2주정도는 내삶에 적용시켜 새롭게 책대로 살아볼수 있지 않을까?그녀들이 실천했던 구체적 과정을 읽다보면 책장에 읽었던 많은 책들과 읽고 싶어서 담아두었던 책을 바라보며 왜 이런 생각을 못했었지 나도 한번 실천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된다 해보니까 괜찮았던 13가지와 관련도서들은 저장해두고 한번씩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괜찮았던 13가지중 새로운 시도하기와 관련된 페이지를 읽으면서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좋다라고 느껴지는것들 내 삶을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것들에 대해 짧게나마 생각해볼수있었고 덮자마자 제일먼저 읽어볼 책으로 적어두었다 책의 리스트들 중에는 읽었던 책들도 있어 공감가기도 하고 이 부분을 작가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생각하며 읽어볼수있었고 한편으론 같은 책을읽으며 왜 시도해보지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에 다시한번 읽어보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읽다보면 소개하는 책들과 그녀들이 보냈던 2주만큼 나도 책을읽고 나만의 2주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이제 한권씩 시도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