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영업하지 마라 - 상위 1% 보험 세일즈맨의 시장개척 비밀
염동준 지음 / 라온북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은 보험 영업인인 저자의 상위 1% 보험 세일즈맨의시장 비밀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비단 보험뿐만이 아니라 영업과 마케팅이 필요한 모든 직종에서 참고하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필요성때문에 가입하거나 한번쯤은 가입권유를 받았을 경험을 가지고 있는 보험이지만 주변 지인들 위주의 영업방식에 질려서 전문성이 없는 보험 가입권유에 질렸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지인영업은 그 세일즈맨스스로도 한계와 좌절에 부딪힐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지인영업으로 알려져있어서 권유하는 사람도 권유받는 사람도 꺼려지는 그 보험영업의 세계에서 잘나가는 세일즈맨이 계약성공률을 높이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지인의 도움없이도 성공할수 있는 시장발굴과 개발전략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전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것들과 단순한 설명과 상담의 차이, 고객의 신뢰를 끌어내는 그만의 방식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해주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그만의 다른 영업비밀이 무엇인지 알수 있다

그만의 성공비법을 3강에서 6단계의시장개발 프로세스로 알려주고 있는데 아마 이것이 다른 보험영업인들과 그와의 차별되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고객을 만난 그 15초, 그 15초안에 열정과 전문성을 보여줘야 고객은 신뢰를 가지고 상담에 임한다고한다 그 15초안에 나를 보여주고 고객의 신뢰를 얻는법부터 고객에 관한 정보수집과 고객의 의중을 파악하는 습관을 가져야함과 고객이기대하는 가장 기본인 보험에 관한 믿을만한 지식과 제안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줘야함등 가장 기본이지만 고객이 가장 기대하는 기본에 대해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계약이 성사된후 끝나는 관계가 아닌 그때부터 시작되는 끝이아닌 시작인 모니터링에 대해 그 중요성에 대해 말해주고있다

계약이 끝났다고 연락이 잘 되지않거나 관리를 잘해주지않는 영업사원에 대해 서운했던 경험도 있는데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경험이 있지않을까?

그는 모니터링을 시스템화해서 이미 계약한 고객에게도 끊임없는 관리를 하고 있음을 신뢰를 쌓는관계정립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그리고 나서 그후 1인기업가로 본인을 브랜딩하기 위한 미래대비 방법들까지 제시해주고 있어서 보험외에도 사람을 만나고 상담해야하는 많은 영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