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심리학 - 생각의 깊이는 더하는 매일 한 문장의 힘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시리즈
알렉스 프라데라 지음, 김보람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마음속에서 보내는 많은 신호들에 대해 알고 싶을때 많은 사람들이 심리학과 그 해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심리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문제와 인물들에 대해 짧지만 핵심만을 담아 그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의 사상과 명언,그 핵심에 대해 보다보면 앞으로 더 깊게 그들의 연구와 다른 책들을 찾아보고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책이다

모두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프로이트부터 엘리자베스 로프터스라는 제게는 생소한 심리학자까지 100명을 뽑아 소개하고있는데 모든 심리학에 관련된 인물을 소개하기에 100명은 부족한것같지만 그래도 깊이 탐구해봐야할 사람들에 대해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책에서 처음 알게 되었지만 인권운동에 기여한 심리학자에 대해 알게되었다

마미에 핍스 클라크와 케네스b클라크인데

그들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이들엑 가해지는 정서적 심리적 피해를 바라보고 주목할수있도록 이끌었던 인물들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이들에게 밝은 금발의 밝은피부의 백인인형과 어두운피부의 흑발인형을 보여주고 어떤인형의 머리카락과 피부가 이쁜지 더 가지고 놀고싶고 어떤인형이 나쁜친구인지 물었을때 대부분은 백인인형이 호의적인 평가를받았고 유색인종인형은 아이들에게 거부당했다

그리고 어떤 인형이 자신과 더 닮았냐고 물었을때 아이들 대다수가 불쾌해하고 화를 냈다고 한다

이러한 유색인종 아이처럼 생긴 인형을 통한

인형 실험과 연구를 통해 그리고 가난한 흑인 아이들을 직원하며 인종차별과 편견의 영향에 관한 연구를 계속 한 클라크부부의 인권운동에 대한 중요한 기여도를 알수있었다

이렇듯 개개인이 모두가 다 알고 있진 못하지만 심리학의 발전과 기여가 높은 심리학자들의 간단한 소개와 그들의 명언 그리고 더 탐구하고 싶어지게 그들을 소개하는것이 바로 이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창의력과 잠재력의 분야의 캐럴 드웩의 되고있는것이 된것보다 낫다 라는 말에서 아이들을 교육할때 그리고 성인도 개인적으로 성장할때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어느부분에서 집중해야할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어서한번더 그와 관련된 저서들을 찾아볼 예정이다

이외에도 알지못했고 알았지만 더알고 싶었던 심리학자들에 대해 생각해보고알아볼수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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