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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
이희아 지음, 고정욱 엮음, 김 담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TV를 통해서 보긴 했지만 책으로 자세히 보니 더욱 존경스럽고 나 자신이 창피해졌다.
나는 피아노를 치면서 손이 작아서 힘이든다고 투정하며 울기도 했었는데 누나 이야기를 보고
다시는 그런 투정을 하지 않게 되었다. 열심히 연습하면 꿈을 이룰수 있으며 "지성이면 감천"이라
는 속담도 있듯이 나도 열심히 하리라 결심했다. 역시 책이란 좋은 것이고 게다가 좋은 책이란
마음의 양식이다. 살이 많이 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