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 신자유주의적 인격의 탄생
파울 페르하에허 지음, 장혜경 옮김 / 반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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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이 높아서 구매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조잡하다고 생각했다. 1부는 그랬다. 2부를 다 읽고 꽤 명확히 우리 사회 문제를 짚어낸 듯하여 저자인 파울 페르하에 허를 파울형이라고 부르고싶어졌다. 신자유주의나 제국주의 역사에 어느정도 배경있는 분들이라면 더 재밌게 읽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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