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풋풋함과 열정, 설렘, 그리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사랑과 추억, 아픈 과거의 기억들을 조금씩 다뤄낸다. 그래서 이 책의 따스함 속에는 슬픔과 애틋함이 함께한다. 세 명의 청춘을 다룬 이야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소재의 미스테리 소설을 찾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 로부터 서평단 활동을 위해 책을 협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