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흥미롭지만, 작가가 주식이라는 존재를 바라보는 시각은 더 재미있다. 인간의 뇌와 선택이 비합리적이라는 것이 밝혀신 시점부터 경제학은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다. 그렇다면 인가의 시장은 합리적인가? 비열한가? 이로 우리는 어떠한 이득을 낼 수 있는가? 테리 버넘은 스스로 제시한 새로운 현대 경제학의 패러다임 '도마뱀의 뇌'로 흥미로운 답변을 제시한다. 단순히 기술된 정보만으로 투자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출판사(@dasanbooks)로부터 서평단 활동을 위해 책을 협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