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오리 이야기.. 글이 많지 않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편안하게 넘겨볼 수 있는 책. 오둥이가 따뜻한 마음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됩니다. 그리고 스티커가 너무 너무 귀엽다는 사실.. 복잡한 삶에 지친 분들께 작은 힐링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