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연예인 이보나
한정현 지음 / 민음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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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제가 함께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먼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걸,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통해 이야기 하는 소설입니다. 다 읽었는데도 아쉬워서 놔주기가 싫은 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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