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에 관심갖기 시작한 이래로 서점 도서관에서 부동산 관련도서를 손에 잡히는대로 읽었다. 저마다의 이론과 투자 성공담 등 참고할만한 내용이 있었지만 궁극적으로 나를 행동하게 만든 책은 바로 이 책이었다. 저자는 솔직 담백하게 부동산 투자 실패 경험을 공유하며 이를 계기로 진정한 투자 전문가로 발전하게 된 이야기를 하며 누구나 노력하면 그리고 진정한 멘토를 만나 도움을 받는다면 부동산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1인 1빌딩을 모토로 빌딩주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단계별로 부동산 투자를 거쳐 누구나 이룰수있는 꿈으로 소개해 독자들에게 희망과 설렘을 안겨준다.이책에 대한 유일한 아쉬움은 좀 더 일찍 이 책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 하지만 지금도 늦지않았고 기회는 앞으로도 많이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도 과거에는 평범한 아줌마였다"라는 저자의 글귀와 너무나 예쁜, 결코 아줌마 같지않은 ^^ 성공한 여성의 표본과도 같은 저자의 사진이 눈에 띄어 읽게 된 이 책은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부동산 투자서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카리스마로 내가 책을 집어들고 단숨에 마지막장까지 읽어낸 최초의 책이다. 젊은 시절부터 공인중개사일을 하며 현장에서 쌓은 감각과 경험들로 이미 많은 고객들을 부자의 대열에 올려놓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부자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저자의 열의가 느껴진 책이다. 뭔가에 이끌리듯이 나로하여금 행동하게 만들었고 꼭 만나보고싶어서 컨설팅을 받은 후 부동산 투자뿐 아니라 삶을 대하는 나의 태도도 많이 달라지게 되었다. 소액으로 종자돈을 만들수있는 투자 방법들과 아파트에만 관심을 갖고 있던 나의 부동산 투자 시각을 토지 건물 까지 넓혀준 고마운 책이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행동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예비투자자들에게, 투자의 경험은 있지만 제대로 된 방향 설정이 필요한 이들에게, 투자 실패 경험을 딛고 진정한 멘토를 만나 재기하고픈 투자자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