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귀 토끼 모두가 친구 1
다원시 지음, 심윤섭 옮김, 탕탕 그림 / 고래이야기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여섯살 이제 막 일곱살이 되는 딸아이가 왜? 왜??? 라는 질문을 많이 한 책중에 한권!

왜 귀가 짧아? 왜 ? 왜 ? 왜냐고 묻는다는건 참 좋은 것 같다.

거기에 대해 아이가 더 많이 골똘히 무언가 생각하고 궁금해하고 깨닫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에. 귀가 짧아도 행복해질수있어 이걸 '극복'이라고해

 

언젠가 아이가 자라서 이런 이야기들이 축적되어 마음 속 깊이 자리잡고있어

무언가 어려움에 봉착하더라고 의지를 가지고 또는 긍정적 마인드로 이겨내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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