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행복이 커지는 가족의 심리학 토니 험프리스 박사의 심리학 시리즈 1
토니 험프리스 지음, 윤영삼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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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교보문고 가서 임신 관련 책 한 권을 사면서 같이 샀던 책이다.  내가 이걸 읽고 있으니 학교에 선생님 한 분이 "가족도 얼마 없으면서 이런 책을 읽나?"라고 하셨다.---이제 뱃 속의 아기까지 3명인데 ^^

 부모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들 알고 있을테구... 난 부모 교육을 받은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궁금했다. 뭐 그런데 깊이 와 닿는 건 없었고, 평소에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쭉 써 놓았다.

우린 대체로 완벽하다고 느꼈는데, 이런 나를 콕콕 찌르는 부분이 있었으니...결혼 했으면 시가든 처가든 완전 독립을 해야 된다고 했다. 근데 난 엄마 근처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니... ^^

 

근데 아는 것과 실천하는 건 다를텐데~~~

그리고 책처럼 쉽고 아는만큼 행복해진다면 다들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도 들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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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하우스
김영하 지음 / 마음산책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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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좋아하던 김영하의 싸이를 한 눈에 보는 듯 했다. ^^ 기발하고 참신한 그의 아이디어에 피식피식 웃어가며 본 책

 특히 올여름 임신으로 인해 피서도 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 나한테는 방콕하면서 신나는 여름 피서를 즐길 방법을 가르쳐줬으니... 해봐야 겠다. 진짜 재밌는지 ^^ 신랑에게 너무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서 같이 하자고 했더니 나혼자 해 보라네 웅웅

이거 쓰고 나서 싸이에서 김영하 홈피 찾아 가봐야지 ^^  역시 멋진 그~~~

아참... 나는 꿈 꾼다. 김영하의 목소리로 그의 책을 낭독해주는 그 날 내가 그 곳에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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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단 한번
장영희 지음 / 샘터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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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 몸통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아서원래는 제대로 날 수 없는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꿀벌은 자기가 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당연히 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날갯짓을 함으로써 정말로 날 수 있다는 것이다...'로 시작되는 꿀벌의 무지에 대한 서문부터 이 책이 끝날 때까지 마음이 따뜻해지고, 우리 똘똘이한테 너무 좋은 책을 읽어 줬다는 마음이 든 책이다.

빨리 읽으면 이 책 안에 있는 예쁜 영혼들이 흐트러질까봐 신경써서 천천히 천천히 읽었다.

에세이~~ 좋은 생각~~ 뭐 이런 류 싫어하는 나인데... 장영희라는 유명한 교수님~~~ 말만 듣고 책으론 한번도 접하지 못했었는데, 대단하다라는 생각보다 그래 이렇게 살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 읽어보신 분이 있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

 

나는, 그리고 우리 똘똘이는 사랑받기 때문에 사랑할 줄 아는 '진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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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철학 체험 거리의 인문학 1
로제 폴 드르와 지음, 이기언 옮김 / 샘터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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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면 다들 어렵게 느끼는데, 이 책은 철학이라기보다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경험 해 보기 책 같았다.^^

더운 여름날 짜증나기 쉬운데 이 책 읽으면서 사고의 전환과 상상 체험 만으로도 시원해졌다. 다들 읽어보고한번 해 보세요. 얼마나 재미있다구요.

101가지 철학 체험 중 하나인 자기 이름 부르기를 하고 있었다. 오빠가 "왜? 왜?"하며 생뚱맞은 얼굴로 날 쳐다봤다. 히히히

다른건 체험해보기가 좀 민망해서ㅋㅋㅋ 머리속 체험만으로도 재밌었다. 이 책에 나오는대로 모두 다 체험하면 나 진짜로 철학자가 될까봐 참았다.

 헌책방 순례하기랑 인류를 실수의 산물로 간주하기, 그림 속의 공간으로 들어가기, 아무에게나 미소짓기는 담에 한번쯤 해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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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7가지 힘
도로시 리즈 지음, 노혜숙 옮김 / 더난출판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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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의 랄랄라하우스를 읽다가 이 책 이름이 나와서 체크해뒀다가 읽은 책이다.

 

가볍게 읽는 책도 있고, 혼자 즐겁게 상상하며 읽는 책도 있지만 이 책은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차분히 생각하면서 읽었던 책이다.

나 자신에게, 그리고 학교에서 애들한테, 미래의 자식에게,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직장 동료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지혜로운 질문으로 하루하루 발전해나가는 현명한 쩡이이고 싶다. ^^

 ex

* 계속 지각하는 사람에게

: 왜 계속해서 늦게 오는거냐?

-> 이번 달에만 세 번 지각을 했구나, 다시 늦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질문하는 아이로 키우기

: 진심으로 대답을 원하는 질문을 한다.

아이에게 귀를 기울인다.

아이의 대답을 칭찬해준다.

아이의 질문하는 능력을 살려준다.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대답하면 아이들은 대답을 기다릴 줄 안다.

모든 질문에는 목적이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

아이가 왜 질문을 하는지 생각한다.

다른 사람에게도 질문을 한다.

동화책을 읽어주며 '이 이야기는 어떻게 끝날까? '왜 그렇게 생각하지?' '만일 이러이러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을 한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까지는 아니더라도 현명한 질문으로 지혜로운 아이를 기르는 부모가 되고싶다. 어렵겠지만 노력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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