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추천해 준 친구가 있다. 그애는 이 작가의 팬이다. 나 역시 그 책을 읽어본 뒤 자발적으로 이 책을 읽었고, 사형제에 대해 다시 고민해 보게 되었다.작가는 사회구성원이 통념으로 묻어두는 일들에 대해 질문을 하는 사람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