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상징.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뿐 아니라 인간 자체의 본성에 대해서도 얘기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등장인물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인간 유형이다. 그래서 자신을 되돌아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