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덕숙덕 사모의 그림자 탈출기 - “사람을 해방하고 구원하는 게 예수 복음 아닌가요?”
김화숙 지음 / 생각비행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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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공부에 헌신, 폴란드 선교사 활동을 통해 ‘나는 모른다‘를 배웠다는 작가. 부단히 깨지고 다시 일어선 작가의 여정에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글쓰기를 통해 경계를 넘어온 작가는 뻔뻔해 보일 정도로 자신과 글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가지라고 말한다. 지금 내게 필요한 말. 응원을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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