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캐럴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18
하성란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모두 각자에게 소용있는 존재’라는 소설 속 문구를 자꾸 생각한다.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을 ‘세상 모든 존재들’로 바꾸어 본다. 주변의 모든 존재들의 의미가 새삼스레 어떤 형태가 되어 살아나는 것 같다. 늘 문장으로 내게 울림을 주시는 하성란 작가님께 감사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