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잇, 조용조용! 울랄라 채소 유치원 7
와타나베 아야 지음, 정영원 옮김 / 비룡소 / 2018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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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18개월에 접어드니 이제는 소리도 크게지르고, 계속 움직이면서 점점 더 통제하기가 어려워졌어요. 

집에서는 괜찮지만 이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조용히 하는 법도 배워야하는데, 마침 이 책의 내용이 아기에게 들려주기 적합했어요. 함께 소풍을 가서 즐거운 마음에 전철안에서 떠들때마다 서로 조용히 해야한다고 알려주는 채소들이 정말 귀엽게 표현되어 있네요. 책을 읽은 후에는 플랜토이즈 "채소자르기"교구를 이용해서 채소를 하나씩 자르면서 이름도 외우고 색이름도 공부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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