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현재 고등학생인 동생이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제자들의 사례를 유심히 살펴보았고,
학생때 선취업 후진학을 미리 고려해보았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나서는 나의 동생에게 선취업 후진학을 고려해볼 것을 권유했고,
동생도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직 어린나이인 만큼 다양한 길이 열려있다는 것을 알기에, 언니로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해주고 싶고,
너는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읽고 본인의 진로를 너무 한정할 것이 아니라,
시야를 넓혀 자신만의 미래,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렇게 유익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출간해주신 손영배 작가님과 생각비행 출판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