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구픽 콤팩트 에세이 6
남유하 지음 / 구픽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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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무척 재미있게 읽을 정도로 글을 잘 쓰시네요.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부록 부분을 전체 다 회색 페이지로 한 건 출판사의 판단 미스 같아요. 짧은 부록이라면 모를까, 책에서 가장 긴 부분인데...폰트도 더 작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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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집
현이랑 지음 / 황금가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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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았는데 중간중간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문장 구조가 조금 거슬렸어요. ˝...하는 은주씨였다.˝ ˝...하는 ○○였다.˝ 등등... 그 외에는 몰입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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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 - 문보영 아이오와 일기
문보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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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독특하고 남다른 발상을 지닌 사람으로 보일 수 있을까 한마디 한마디 고심해서 내뱉는 작가들. 어떤 이들은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어떤 이들은 지나치게 작위적이고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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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 정보라 연작소설집
정보라 지음 / 래빗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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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 않았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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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의 아류 네오픽션 ON시리즈 22
최윤석 지음 / 네오픽션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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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마지막 이야기는 단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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