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미로
발터 뫼어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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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위장한 최고의 판타지 소설.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운 세계관, 개성 만점의 종족들, 기발한 표현과 섬세한 문장, 뇌를 쪼개고 튀어나온 듯한 그림까지.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천재란 이런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닐까. 발터 뫼르스는 정말 미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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