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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기억 - 색으로 풀어본 마음의 여행
스에나가 타미오 지음, 강죽형 옮김 / 국제 / 2003년 7월
평점 :
품절
모든 사람에게는 색채와 관련된 기억*추억들이 있다.
그리고 그 추억들을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무의식중에라도 그 색에 반응하기도 한다.
어떠한 색을 좋아하는지 또, 어떤 색을 싫어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성향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 (물론 개인차는 있다는 걸 염두에 둬야한다.)
색채기억은 소설, 사진등을 통해, 여러가지 연구를 통해 색채에 관련된 기억들을 정리해뒀다.
사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