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플로베르의 앵무새

플로베르의 앵무새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56
줄리안 반즈 지음, 신재실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당연히 소설은 아니다
플로베르에 대한 오마주, 평전일까
플로베르의 작품을 잡게 만드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참신한 작품임은
틀림없다

[100자평] 7년의 밤

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그냥 지루했다 재미없었다
중간에 놓고 싶었다

[100자평] 시녀 이야기

시녀 이야기 ㅣ 환상문학전집 4
마가렛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7월

애트우드의 소설은 처음이다. 처음엔 우울한 세계를 그리고 있어
진도가 나가지 않다가 읽다보니 흡입력이 있어 재밌게 읽었다
암울한 현실에서도 희망을 찾아 살아야 하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보는 거 같다.

[100자평]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 하루 30분 3주면 된다!
김병완 지음 / 청림출판 / 2017년 3월

저자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 5000권을 읽은 자와
만권을 읽은 자는 그 보는 눈이 다르게 된다는
물론 어떤 책을 읽느냐도 중요하다
실용서나 비문학도서는 몰라도 과연 소설은 어찌할 거냐!

[100자평] 내 몸을 비워야 내가 산다

내 몸을 비워야 내가 산다 - 한의사 이우재 원장의 한방다이어트에세이
이우재 지음 / 알투스 / 2017년 2월

물을 적게 마셔서 위장의 힘을 길러라,
단식의 효능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몸을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어느 정도는 관리를 해야겠지 ㅋㅋ